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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TV 1위’ LG전자, ‘외산의 무덤’ 일본서 한판 승부

최고화질 8K 무기로 공략 나서 ‘외산 브랜드 무덤’ 뚫을지 주목

세계 점유율 59%인데 일본선 10% 도쿄올림픽 기회로 뒤집기 도전장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티브이(TV) 세계 1위인 엘지(LG)전자가 ‘외산 브랜드의 무덤’으로 불리는 일본에 8K(8000) 올레드 티브이를 출시했다. 전세계 대비 오엘이디 패널 티브이 소비 비중이 4배 가까이 되는 일본에서 내년 도쿄올림픽 개최의 호재가 겹친 가운데 올레드와 8K를 앞세워 엘지가 시장 확대를 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엘지전자는 10일 ‘엘지 시그니처 올레드 8K’를 일본 요도바시카메라와 빅쿠카메라 등 현지 유통업체의 주요 매장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엘지전자의 일본 시장 확대 도전장이 주목되는 이유는 소니 등 일본 정통 가전 강호들이 탄탄해 외산 브랜드는 기를 펴지 못하는데다 일본이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오엘이디 선호가 높은 곳이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티브이를 비롯한 가전 사업을 2007년 일본에서 철수시켰다.


아이에이치에스(IHS)마킷 자료를 보면, 세계시장온라인바둑이에서 올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기준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티브이 비중은 94.4%고 오엘이디 티브이는 5.6%인데, 일본에서는 각각 80%와 20%다. 전세계 티브이 100대 중 오엘이디 티브이가 5대꼴이라면 일본에선 5대 중 1대인 셈이다. 디스플레이 산업의 원조인 일본의 소비자들이 디스플레이 패널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소니·파나소닉 등 일본 오엘이디 티브이 업체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것이 일본에서 오엘이디 티브이 비중이 높은 이유로 꼽힌다.

엘지전자는 세계 오엘이디 티브이 시장에서 59.2%의 점유율(IHS마킷·올 3분기까지 누적)로 1위다. 이를 기반으로 세계 티브이 시장 점유율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세계 1위인 삼성전자는 엘시디 티브이만 만든다. 그런데 일본 오엘이디 시장에서 엘지전자 티브이의 점유율은 세계시장 점유율의 6분의 1인 10.2%에 그친다. 소니(40%), 파나소닉(36.8%) 등 일본 토종 브랜드의 점유율이 압도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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